Dirty Rice (더티 라이스)

𝑩𝑶𝑹𝑵𝑻𝑶𝑺𝑻𝑨𝑵𝑫𝑶𝑼𝑻 - 𝑫𝒊𝒓𝒕𝒚 𝑹𝒊𝒄𝒆

[출처] 본투스탠드아웃 공식홈페이지

[출처] 본투스탠드아웃 공식홈페이지

베르가못의 산뜻한 향이 나면서 고소한듯 비린듯한 아몬드향이 살짝 납니다. 피오니향이 은은하게 피어나며 베티버와 샌달우드의 향이 아래에 깔려 향을 잘 뒷받침 해줍니다.
  맑고 깨끗하고 차가운 느낌으로 향이 표현되었으며 여러향들이 분간하기 힘들게 잘 섞여 나는 느낌입니다.
본격적으로 플로럴한 향수가 아니라 은은한 플로럴 느낌이라 너무 꽃향이 부담스러운 분도 좋아하실 향입니다. 여름~가을 사이에 잘 어울릴 향이며 가벼운 옷차림에 뿌렸을 때 은은히 향이 풍겨오며 기분좋을 것 같습니다.




💜시향지로만 맡아본 향입니다. 감안해주세요.
💜꼭 시향, 착향을 해보시길 바랍니다. 저의 시향기는 참고로 봐주세요.